(사진=뉴시스)
1일 해양경찰청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이 전남 진도군청에서 TV조선의 “해경 정보수사국장 유병언 키즈” 보도에 대해 직접 해명을 하고 있다. TV조선은 전날 뉴스를 통해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부터 구조 작업을 현장에서 지휘한 해양경찰청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이 유병언 전 세모 그룹 회장의 장학생"이라고 보도했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유 전 회장 유족 측은 유 전 회장이 유병언 키즈나 장학생을 양성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