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매입 규모 100억 달러 축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자산매입 규모를 5월부터 월 450억 달러로 100억 달러 축소하기로 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연준은 만장일치로 추가 양적완화 축소를 결정했다면서 모기지채권 매입 규모를 200억 달러로, 국채 매입 규모는 250억 달러로 줄이기로 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자산매입 규모를 5월부터 월 450억 달러로 100억 달러 축소하기로 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연준은 만장일치로 추가 양적완화 축소를 결정했다면서 모기지채권 매입 규모를 200억 달러로, 국채 매입 규모는 250억 달러로 줄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