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포르테. 기아차
신용도가 낮은 미국인들은 닛산과 기아자동차의 소형 모델을 많이 산다고 야후파이낸스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스피리언오토모티브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신용도를 나타내는 밴티지스코어를 기준으로 닷지 어벤저 구매자의 신용점수는 619점이었다. 이는 주요 모델 중 최저 수준이다.
기아차 포르테(650)가 뒤를 이었고 크라이슬러의 200(651) 기아차의 리오(656) 닛산 베르사(657) 순이었다고 야후파이낸스는 전했다.
밴티지스코어는 600~649를 '취약(poor)'으로 보고, 650~699는 '적정(fair credit)'으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