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 1분기 고용비용지수(ECI)가 계절조정치로 0.3% 상승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2011년 가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월가는 지난 4분기와 같은 0.5% 상승을 점쳤다.
지난 1년간 ECI는 1.8% 상승해 전분기의 2.0%에서 상승폭이 낮아졌다.
ECI는 기업을 비롯해 정부와 비영리기관의 급여 수준을 반영하는 것으로 1분기에 근로자 급여는 0.3%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분기 고용비용지수(ECI)가 계절조정치로 0.3% 상승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2011년 가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월가는 지난 4분기와 같은 0.5% 상승을 점쳤다.
지난 1년간 ECI는 1.8% 상승해 전분기의 2.0%에서 상승폭이 낮아졌다.
ECI는 기업을 비롯해 정부와 비영리기관의 급여 수준을 반영하는 것으로 1분기에 근로자 급여는 0.3%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