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빅토리아, 중국판 '꽃할배'서 소녀시대 써니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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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사진=뉴시스)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중국판 '꽃할배'에 출연한다.

중국 상하이 동방위성TV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CJ E&M이 제작 컨설팅에 참여하는 중국판 '꽃보다 할배'인 '화양예예'에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빅토리아는 기존 '꽃보다 할배'에서 소녀시대가 써니가 소화했던 것과 비슷한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중국판 '꽃보다 할배'인 '화양예예'는 지난 10일 상하이에서 총 연출 리원위 감독과 CJ E&M의 나영석 PD가 참석해 제작발표회를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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