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4-3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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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은 자회사인 티이씨건설에 어음 부도가 발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부도 금액은 304억300만원이다. 회사측은 “기발행한 어음교환 결제자금 부족에 따른 부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