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지난 4일 경희궁에서 `흥국 어린이 큰사랑 미술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그림 그리기 외에 캐릭터와 함께 가족사진촬영, 페이스 페인팅, 체육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흥국생명 여자배구단 선수들이 참가해 팬사인회를 가졌고 남사당 줄타기놀이 등도 펼쳐졌다.
흥국생명 계약자 및 홈페이지 회원 중 유치부(5세~7세)와 초등부(1학년~3학년), 초등고학년부(4~6학년)의 자녀를 둔 4인 이하 가족 250팀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에게는 흥국생명 여자배구단 사인 볼을 기념품으로 지급했고 대상 3명을 포함한 46명의 입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품이 주어졌다.
한편, 입상작들은 다음주부터 흥국생명 홈페이지와 본사 건물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