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엄정화 맞선 소식에 박서준 '폭풍 질투'…"귀여운 연하남 매력 폴폴~"

입력 2014-04-30 01:47

엄정화 박서준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마녀의 연애' 엄정화 맞선 소식에 박서준이 폭풍질투했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엄정화가 이 엄마의 전화를 받고 한의사와 맞선을 보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소식을 들은 박서준은 엄정화에게 "정말 선을 볼 거냐"고 물으며 맞선 장소로 엄정화를 데려다 준다.

엄정화를 기다리며 초조한 모습으로 "도대체 몇 시간이나 지났는데 왜 안 오는 거야"라며 온 신경을 곤두세우며 폭풍 질투했다.

이후 엄정화에게 “왜 이렇게 늦었냐. 지금까지 같이 있었던거냐” 등의 잔소리를 하며 은근슬쩍 선 봤던 남자에 관해 물었다. 엄정화는“그 남자 이야기는 꺼내지도 마”라고 단호히 말했고 박서준은 그제야 안심이 되는 듯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엄정화 박서준 소식에 네티즌은 "엄정화 박서준, 은근 잘 어울려" "엄정화 박서준, 나이차 대박인데" "엄정화 박서준, 그래도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