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파일럿 프로그램 ‘빅스타 리틀스타’가 5월 10일 첫 방송된다.(사진=JTBC)
이휘재가 새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단독 MC를 맡는다.
JTBC 파일럿 프로그램 ‘빅스타 리틀스타’가 5월 10일 첫 방송된다. ‘빅스타 리틀스타’는 영국 ITV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새로운 가족 게임쇼의 장을 열어 준 스타 퀴즈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해 이휘재는 ‘빅스타 리틀스타’에서 단독 MC를 맡아, 실제 쌍둥이 아빠로서 면모를 바탕으로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영국에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빅스타 리틀스타’는 이번 특집 방송을 통해 대한민국 트렌드와 정서에 맞춰 한국판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빅스타 리틀스타’ 제작진은 “기존의 스타 2세 토크 프로그램의 특징이었던 틀에 박힌 대사와 폭로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자연스럽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다. 그 과정에서 스타들의 실체와 사생활이 적나라하게 공개될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빅스타 리틀스타’는 스타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2세들의 입으로 그들의 본모습을 파헤쳐보는 프로그램으로, 출연연진에 대한 퀴즈를 통해 스타의 부부싸움, 육아와 생활 습관 등은 물론 가식 없는 모습과 비밀까지 폭로돼 웃음을 유도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