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은 29일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증권과 주식 주문연동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키움증권은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어플리케이션 ‘증권 Plus for Kakao’(이하 증권플러스)를 통해 주식 주문연동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누구나 증권플러스를 통해 키움증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함과 동시에 모바일을 통한 주식거래가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증권플러스를 통해 5월 19일부터 투자 컨텐츠 등 정보제공 서비스가 오픈 예정이며, 6월 초부터는 증권플러스를 통해 주문을 낼 수 있다.
한편, 증권플러스는 카카오 계정을 통해 실시간 종목 시세 및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는 카톡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소셜기능을 도입하여 카톡 친구들이 등록한 관심 종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