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연애의 발견' 주연 물망…또 다시 남심 훔치나?

입력 2014-04-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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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연애의 발견

▲사진 = KBS미디어

배우 정유미 측은 KBS2TV 드라마 '연애의 발견' 출연에 대해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28일 오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정유미와 접촉했고 출연 여부를 논의했다"며 "정유미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 편성 시기도 저번주 금요일에 나왔다. 현재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KBS '연애의 발견'은 젊은 남녀의 현실적인 연애를 그린 드라마로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1, 2, 3를 맡은 정현정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정유미는 앞서 지난해 5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비정규직의 애환을 닮은 슈퍼갑 계약직' 역할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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