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27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영을 앞둔 ‘기황후’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나라 전통 의상을 입고 황궁 안에 홀로 앉아 있는 하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원의 눈빛에는 드라마 전개와 관련한 사연이 담겨 있는 듯해 극 중 기승냥(하지원 분)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 것인지에 대해 시청자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기황후 하지원 촬영장 사진 무슨 장면일까”, “기황후 하지원, 드라마의 결말이 황궁 안에서 나는 모양인 듯”, “기황후 하지원,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더 좋을텐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기황후’는 종영까지 단 두 편을 남겨놓고 있으며 28일과 29일 밤 10시에 마지막 두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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