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휴대전화 보조금 지급으로 영업정지를 받았던 KT가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22일 동안 다시 영업을 재개한다. KT는 이 기간 동안 이동통신사 3사 중 유일하게 신규, 기변, 번호이동 등 모든 업무를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영동의 한 KT대리점에 정상영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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