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김강우 오열 10종세트 공개… 분노의 복수 시작되나

입력 2014-04-2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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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사진=팬 엔터테인먼트

'골든크로스'에서의 김강우 오열 10종 세트가 공개돼 화제다.

'골든크로스' 측은 27일 김강우의 오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앞으로 펼쳐질 복수에 대해 긴장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우는 사랑하는 여동생의 뜻하지 않은 죽음과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아버지, 검사 임용 보류 등 가슴 아픈 상처와 비통한 감정을 눈물로 그려내고 있다.

극중 김강우는 여동생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절대권력에 뛰어든 사법연수원생 '강도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향후 김강우는 여동생을 죽이고 아버지에게 살인 누명을 씌운 거대 자본세력 '골든크로스'를 향한 강렬한 복수를 예고했다.

한편 '골든크로스'는 상위 0.001%의 우리나라 경제를 움직이는 비밀 클럽 '골든크로스'의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에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가 그려지는 작품으로 매주 수목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골든크로스 김강우 오열 10종 세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골든크로스, 극 중 긴장감 높아지겠네", "골든크로스, 김강우의 다양한 오열 장면이 슬프다", "골든크로스, 다음주 본방 사수 필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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