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첫방, 시청률 8.8%로 산뜻한 출발

입력 2014-04-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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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첫방

(사진=SBS 기분좋은날 방송 캡쳐)

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기분 좋은 날'이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첫 선을 보인 '기분 좋은 날'은 시청률 8.8%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기분 좋은 날'은 이상우와 박세영, 김미숙, 황우슬혜, 최불암, 나문희, 강석우 등이 출연하는 푸근한 가족 이야기로 시작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27일 방송에서는 엄마 송정(김미숙 분)이 딸 다애(황우슬혜 분)가 아들이 있는 현빈(정만식 분)과 교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기분 좋은 날 첫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분 좋은 날, 첫방송부터 재미있네", "기분 좋은 날 첫방, 앞으로 이야기가 기대된다", "기분 좋은 날 첫방,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기분 좋은 날'은 억척스런 엄마 한송정과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세 딸이 펼치는 좌충우돌 스토리로 문희정 작가와 홍성창 PD가 만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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