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김민정, 이준에게 “당신이 갑동이야?” 소름

입력 2014-04-25 23: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 = tvN)

김민정이 살인마 갑동이의 정체를 파헤쳤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3회에서는 17년 만에 돌아온 정체불명의 살인마 갑동이의 두 번째 범행이 그려졌다.

갑동이로 추정되는 범인은 17년 전과 동일한 수법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확인됐고, 두 번째 살인을 예고했다.

이에 오마리아(김민정)는 붉은색 옷을 입고 범행 장소로 예상되는 버스정류장을 찾아 갑동이를 유인했다. 그 순간 오마리아의 앞에 류태오(이준)가 나타났다.

결국 오마리아는 태오를 향해 “혹시 태오씨가 갑동이야?”라고 물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