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관심 '후끈' 어땠길래...

입력 2014-04-2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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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가 돌아왔다 공식 웨이보 )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어 화제다.

지난 24일 중국에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판권을 정식 수입해 제작된 '아빠가 돌아왔다'가 첫 방송됐다. 첫 방송 이후 중국 SNS 웨이보에서 종합 검색어 1위를 달리는 등 중국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빠가 돌아왔다'는 48시간 동안 엄마 없이 아빠 홀로 아이를 돌보는 관찰 리얼리티다.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대만 아이돌 그룹 비륜해 출신 오존과 화이브라더스 대표 왕중뢰(왕중레이), 배우 가내량(자나이량), 전 체조 금메달리스트 리샤오펑이 출연한다.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니 왠지 보고싶다"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 다 훈훈하네"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2의 추블리 탄생하나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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