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파워 예비입찰, 대림산업ㆍ두산중공업 등 7곳 참여

입력 2014-04-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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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과 대우건설, 두산중공업이 동양파워 인수전에 참여했다.

24일 이들 업체는 공시를 통해 “동양파워 인수 예비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밖에 SK가스, 대림산업, 대우건설도 동양파워 인수 예비입찰에 참여했다고 공시했다.

이들 회사는 “이와 관련해 해당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이나 6개월 이내에 다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동양파워는 삼척화력발전소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다. 동양그룹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동양파워 매각을 진행 중이다.

지난 24일 진행한 예비입찰 결과 포스코에너지, SK가스·SK건설 컨소시엄, 한화건설·현대산업개발·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삼탄, 대우건설·두산중공업·대림산업 컨소시엄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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