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내·외장품 제조업체 대동전자가 2005사업연도(2005년 4월~2006년 3월)에 34억원의 영업손실로 적자로 전환됐다.
1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대동전자는 2005사업연도 매출이 직전사업연도에 비해 38.0%(122억원) 감소한 199억원에 그쳤다. 또 영업손실 규모가 34억원에 달하며 직전사업연도 6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반면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1억원, 19억원으로 2004사업연도 각각 20억원, 18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