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 근황, "뇌졸중 심각? 저 멀쩡해요~"...고령자 지원센터 개관식서 연설

입력 2014-04-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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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뇌졸중

▲사진=샤론스톤 트위터

최근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가 회복한 것으로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 샤론 스톤 근황이 화제다.

샤론 스톤은 2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샤론 스톤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정부의 GO-BIZ 부문 책임자 키시 라잔과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GO-BIZ는 고령자를 종합 지원하는 23일 'InnovAge(이노 에이지)'라는 기관을 설립했다. 이노에이지에서는 고령자의 생활 수준 향상을 위해 건강 및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샤론 스톤은 23일 샌버나디오에 있는 이노에이지 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모두 연설을 했다. 그는 연설에서 고령자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앞서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샤론 스톤이 이달초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뇌졸중으로 쓰러졌었다면서 다행히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 신속한 대처 덕분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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