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컬렉션 2차 판매

입력 2014-04-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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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는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컬렉션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프랑스 톱 모델 출신의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 유니클로가 공동 작업한 제품으로 아우터, 셔츠, 니트, 드레스, 액세서리 등 70여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공개되는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컬렉션 ‘수플 드 파리지엔’, ‘노트 파리지엔’ 라인은 25일부터 명동중앙점, 강남점, 압구정점과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수플 드 파리지엔 라인은 가벼운 운동이나 휴식 시간을 고려해 디자인된 제품으로 신체 움직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라인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실루엣, 기능성 소재 등으로 구성됐다.

노트 파리지엔은 프렌치 시크의 상징인 검은색을 주로 활용해 제작한 제품으로 드레스, 니트, 쉬폰 블라우스 등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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