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알짜 아파트’] 학군·편의시설·교통 3박자 갖춰

입력 2014-04-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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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 목동 힐스테이트

▲현대건설 ‘목동 힐스테이트’.
현대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목동 힐스테이트’ 를 4월 중 일반 분양한다.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신정 4구역을 재개발하는 ‘목동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2~22층 15개동, 총 1081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155㎡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12월 조합분양 완료 후, 이번에 426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목동 힐스테이트는 1081세대 대단지로 지난 10년 동안 민간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목동지역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빅 브랜드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목동 힐스테이트는 목동 생활권에 자리 잡아 교육·편의시설 등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강서3학군 지역에 속해 있어, 양목·양명초교, 신서 초·중·고교 등을 도보로 통학 가능하고 진명여고, 양정고교, 목동고교 등의 명문고교들과도 가깝다. 아파트 인근에 유명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자녀들을 위한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하나로마트·이마트, 신정제일시장, 남부지방법원‧검찰청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아파트 주변에 지양산, 계남근린공원, 신트리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목동 힐스테이트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아파트로 여의도·시청·광화문 등 강북 도심 및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및 서부간선도로 등의 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수도권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현대건설은 양천구의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상품 설계도 차별화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59~155㎡의 구성 중 59㎡에는 4Bay의 혁신설계 평면을 적용 할 예정이며 남향 위주의 유기적인 단지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하고 전체 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목동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서울시 양천구 은행정로 5길 47(옛 신정동 1035번지)에 마련돼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현장 위치를 볼 수 있도록 조성하며 입주는 2016년 상반기 예정이다. 분양 문의 02-2061-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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