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유하나, 노란리본 의미 알고 애도 동참 "훈훈한 온정"

입력 2014-04-2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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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유하나 노란리본 의미

(유하나 블로그ㆍ박신혜 트위터)

박신혜 유하나 이용규가 기부금 행렬에 이어 '노란리본' 애도에도 동참하고 있다.

23일 유하나는 자신의 블로그에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노란리본'을 달았다.

유하나는 "아무것도 할 수없음이 더 슬프게합니다. 욕하고 화내고 싶지만 그런들 소용이 있겠냐구요"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박신혜 역시 같은 마음으로 자신의 트위터에 '노란리본'을 달았다.

박신혜는 18일 "제발 제발 무사하길. 더이상 피해가 없길. 많은 이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하고 또 기도한다"며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박신혜와 유하나가 자신의 SNS에 달은 노란리본 의미는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박신혜와 유하나는 침몰 유족들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박신혜 유하나와 함께 가수 김재중, 수영, 임시완, 지드래곤, 배우 김소현, 심은진, 유하나, 이현우, 스포츠 스타 김연아, 손연재, 안현수 등이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을 교체하며 노란리본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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