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무사귀환' 기원의 메시지로 가득찬 학교

입력 2014-04-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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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8일째를 맞았지만 아직 많은 학생들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23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고 계단에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남겨져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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