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교실창문에 남겨진 친구들의 기원

입력 2014-04-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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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8일째를 맞았지만 아직 많은 학생들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23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고 2학년 교실창문에 무사귀환을 바라며 친구들이 남긴 메모가 붙어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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