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회사보유분 분양

입력 2014-04-23 14:1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대우건설은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 주상복합 아파트 일부세대를 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마지막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푸르지오 월드마크 아파트는 지하4층~지상39층 2개동 288세대 아파트와 오피스텔99세대, 근린생활 시설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잠실은 관광특구지정과 쇼핑, 문화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잠실의 가장 큰 개발호재는 제2롯데월드로 불리는 ‘롯데월드타워’ 개발 사업이다.

롯데월드타워는 세계3번째로 높은 지상123층 555m규모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지어진다. 또한 서울시에서는 삼성동 코엑스~잠실까지 면적72만㎡〔국제 교류 복합지구〕로 개발계획도 발표했다.

강남~잠실까지 대형호재가 터지면서 국제 업무 단지조성으로 국제 메카로 떠오르면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고 대우건설측은 설명했다.

대우 푸르지오 월드마크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이런 저렴한 분양가에 10%할인과 시스템에어컨, 발코니 확장비용등 풀 옵션으로 무상지원하며 특히 이번 계약자에게는 인테리어까지 추가 지원한다고 분양 관계자가 전했다. 바닥 원목마루와 거실과 복도를 대리석으로 마감돼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이 단지는 교통ㆍ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교통으로는 잠실역(2. 8호선)과 잠실나루역(2호선)을 도보로 3분~5분 거리에 있다.

교육환경도 잠동초교를 비롯해 잠실초교, 신천초교 등이 있고 잠실중, 잠신중, 풍납중, 풍성중 등이 있다. 고교 역시 잠실고와 잠신고, 영동일고가 있으며 인근 휘문고나 중동고 등과 같은 자율고도 지원이 가능하다.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 아파트는 5년 만에 잠실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최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는 3.3㎡당 2100~2400만원대로 주변 시세 대비 3.3㎡당 500만원 이상 저렴하다고 분양 관계자가 설명했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지상39층으로 확트인 조망권을 자랑한다. 한강조망권은 물론이고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등 특히 야간에는 도심까지 조망권이 들어온다.

지난해 6월부터 입주 시작으로 계약즉시 입주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문의 02-2660-6947)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