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쇼핑은 탄생 20돌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품질에 대한 믿음을 더욱 확고히 하고자 우체국 쇼핑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의 원산지를 고객이 직접 찾아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단’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고객 체험 행사는 올해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 체험 행사는 오는 6월 중 강원도 화천의 무농약 오리쌀 생산지인 토고미 마을을 방문해 모내기, 논에 오리 방사하기, 오리쌀 떡메치기 등의 다양한 일일 산지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 먹거리, 좋은 먹거리,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우체국 쇼핑몰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0명(동반 1인 가능)은 산지에서 진행되는 색다른 체험뿐만 아니라 우체국 쇼핑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배달되는 토고미 오리쌀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행사 참가 신청은 6월 4일까지 우체국쇼핑몰(www.ePOST.go.kr)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행사 이후에는 우체국쇼핑몰 내에 체험단 참가자와 일반 회원들이 각종 정보를 나누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체험단 커뮤니티도 꾸려질 예정이다.
우체국쇼핑은 우정사업본부의 엄격한 관리 아래 운영되는 사업으로 품질과 맛에서 인정받은 농산물을 공인된 품질검사 기관의 검사를 통해 공급하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우체국 망을 통해 복잡한 유통과정 없이 주문 즉시 생산지에서 집까지 배달되므로 신선함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