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의 JTBC ‘뉴스 9’에 여전히 시청자가 응답하고 있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방송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JTBC ‘뉴스 9’는 시청률 3.965%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의 시청률인 4.353%보다 약 0.4%포인트 소폭 하락 수치이나 종합편성채널 보도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지인 자격으로 정동섭 전 한동대 외래교수가 출연해 ‘유병언 일가 세모 이후 행적’에 대해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