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계열사 삼성전기에 311억원 규모 자산 양도

입력 2014-04-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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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정밀화학은 22일 이사회를 통해 계열사인 삼성전기에 310억8100만원 규모의 MLCC 원재료(BT Powder) 생산설비 등 자산을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염소·셀룰로스 계열 및 친환경·에너지 등 소재사업 중심으로의 경영효율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이번 양도에 따라 유형자산이 감소하고 현금이 유입된다”고 설명했다. 양도일자는 오는 6월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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