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정상 방송 시청률 하락… 임주은 비참한 최후

입력 2014-04-2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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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수목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1일 밤 방송된 '기황후' 48회는 전국 기준 22.9%(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47회가 기록한 기록한 26.1%보다 3.2%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하(김진성)의 죽음을 알게 된 승냥(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노한 승냥은 황후 바얀(임주은)에게 사약을 내렸다. 탈탈(진이한)은 권력에 물든 숙부 백안(김영호)를 직접 제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은 8.3%, KBS '드라마스페셜-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재방송은 4.6%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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