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시청률, 자체최고 기록 20%벽 넘었다…박정철 숨겨둔 아들 존재 알게 돼

입력 2014-04-2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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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천상여자'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74회는 전국 기준 20.2%(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15.3%보다 4.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태정(박정철)은 이진유(이세은)가 아들을 낳고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나달녀(이응경)는 과거 아들 몰래 보육원에 손자를 맡겼다. 그러나 보육원으로부터 손자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게 됐고, "태정이를 빼다 박은 떡두꺼비가 어디갔냐"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정태정이 듣고 나달녀를 추궁했다.

'천상여자' 75회는 22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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