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테크, 안마의자 시장 진출… ‘닥터 수’ 2종 출시

입력 2014-04-21 12:51

김정유 기자 thec9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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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테크가 출시한 안마의자 '닥터 수' ZM5300 모델. (사진=잘만테크)

잘만테크는 마사지 프로그램을 적용한 안마의자 ‘닥터 수(Dr.Soo)’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안마의자 ‘닥터 수’는 전신집중 안마, 상체집중 안마, 하체집중 안마, 스트레칭 안마 등 총 5가지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과 주무름과 두드림 등 12가지 수동 마사지 프로그램이 탑재됐다.

특히 어깨 부위에 위치한 에어백 에어 마사지 기능을 통해 어깨 안마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허리 온열 기능을 통해 더욱 빠르게 허리 근육의 긴장을 풀 수 있다. 또 종아리와 발목, 발바닥은 에어백 안마와 발바닥 지압 마사지 기능을 통해 효과적으로 피로를 풀어준다.

‘닥터 수’는 체형 맞춤기능과 함께 시트 교체를 가능하도록 설계,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ZM5300과 ZM7300 등 2개 모델별로 각각 18개와 22개의 에어백, 8개와 10개의 지압봉, 6개의 롤러를 탑재해 세심한 안마를 제공한다.

‘닥터 수’ ZM5300과 ZM7300의 공식 출시가격은 각각 249만원과 359만원이며, 하이마트 단독 론칭을 기념해 198만원과 279만원에 36개월 무이자 할부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