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리디아 집공개, 이름은 힐링하우스… "꿈에 그리던 전원생활이네. 부러워"

입력 2014-04-2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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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디아 집공개

(K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리디아가 집공개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자궁 상피 내암을 겪은 박리디아가 출연해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박리디아는 자신이 살고있는 힐링하우스를 공개했다. 박리디아와 남편 방수형은 서울 종로 한복판에서 살았지만 건강을 위해 지난해 가을 경기도 양평으로 이사했다.

박리디아 집공개 외부는 벽돌과 베이지톤 컬러로 따스함을 줬으며 내부는 파스텔톤으로 꾸며져 있었다. 특히 마당에는 부부가 직접 가꾸는 텃밭이 시선을 끌었다.

박리디아 집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리디아 집공개, 부럽다" "박리디아 집공개, 꿈에 그리던 전원생활이네" "박리디아 집공개, 힐링하우스 이름값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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