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시절’ 이서진, 물벼락 김희선 시나리오 알았다

입력 2014-04-19 20: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 방송화면 캡처)

‘참좋은시절’ 이서진이 물벼락 맞은 김희선의 시나리오를 알아차렸다.

19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극본 이경희ㆍ연출 김진원)’ 17회에서 강동석(이서진 분)은 오치수(고인범 분)가 한부장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확신을 갖고 오치수를 찾아간다.

이날 ‘참좋은시절’에서 강동석은 오치수에게 물벼락 맞은 차해원(김희선 분)을 발견, 그 자리에서 끌고 집으로 데려갔다.

이에 앞서 차해원은 오치수에게 “저는 정말 안 되겠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오치수는 “우리 성훈이 돈보고 그러는 줄 몰라서 그러는지 알아?”라며 소리쳤다. 이에 차해원은 “왜 그렇게 생각해요. 어떻게 그렇게 자식을 모르세요”라며 설득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결국 물벼락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