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양수산은 29일 최대주주가 김성수 외 6명에서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김성수씨와 체결한 유가증권신탁계약에 의해 오양수산의 지분 15%(42만9000주)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김성수 외 6명이 보유하고 있는 오양수산의 지분은 종전 42.73%(122만2074주)에서 12.73%(63만4074주)로 변경됐다.
오양수산은 29일 최대주주가 김성수 외 6명에서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김성수씨와 체결한 유가증권신탁계약에 의해 오양수산의 지분 15%(42만9000주)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김성수 외 6명이 보유하고 있는 오양수산의 지분은 종전 42.73%(122만2074주)에서 12.73%(63만4074주)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