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 예고영상 캡처)
‘참좋은시절’ 17회가 예정대로 방송된다.
19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극본 이경희ㆍ연출 김진원)’ 19회에서 강동희(택연 분)는 쌍둥이를 데리고 바닷가로 향한다. 강동주(홍화리 분)와 강동원(최권수 분)은 강동희의 이야기를 듣고 울음을 터트린다.
강동석(이서진 분)은 오치수(고인범 분)가 한부장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확신을 갖고 오치수를 찾아간다. 그 자리에서 오치수를 찾아와 물벼락을 맞고 있는 차해원(김희선 분)을 끌고 집으로 데려간다.
한편 13일 방송된 ‘참좋은시절’ 18회는 24.1%의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