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4-18 17:33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18일 MBC 관계자는 "'무한도전' 제작진과 멤버들이 18일 녹화를 진행하지 못하고 해산했다"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당초 '스피드 레이서' 특집 녹화를 준비했으나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진 상황에서 촬영을 이어갈 수 없다는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일과 20일 '무한도전'을 비롯한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은 결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