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침몰사고로 인해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특히 실종자의 상당수가 수학여행에 나선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지만 아직 생사조차 확인하고 있지 못하다. 18일 오후 경기 안산 단원고에서 한 학생이 실종학생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친구들이 남긴 글들을 스마트폰에 담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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