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 멕시코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입력 2014-04-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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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은 중남미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애로를 타개하고 시장진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멕시코 및 중남미 시장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현재 프로멕시코 무역투자부 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알레한드로 가르시아(Alejandro Garcia)를 비롯해 EY의 루이스 코로나도(Luis Coronado), 마뉴엘 솔라노(Manuel Solano) 등 현지 사정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출연한다. 또 중남미 시장 전반에 대한 소개와 투자환경 분석, 세무제도 등 현안이 되는 핵심 이슈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해법을 제시한다.

멕시코는 중남미 경제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중남미 시장 전체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시장진출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경제권이다.

최근 우리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지만, 생소한 비즈니스 환경과 조세제도 등 현지 사정에 어두워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태영빌딩 태영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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