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piter(레벨5)와 Saturn(레벨6) 신규 커리큘럼 오픈
사회가 갈수록 글로벌화 되면서 영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영어가 세계 공용어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21세기를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 언어가 되면서 초등영어공부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위해 영어교육을 시작하는 아이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며 아이를 유학 보내거나 유명 영어학원을 찾아 다니는 경우도 증가하면서 가계경제에 큰 부담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지난해 10월 EBS의 외국어 강좌 사이트인 EBSlang(www.ebslang.co.kr)은 조기 영어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과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BS초등영어목표달성(이하 EBS초목달)' 강좌를 런칭했다. 이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취학 전 아동부터 예비 중학생까지 배울 수 있는 강의다.
특히 이번에는 레벨5와 6에 해당하는 Jupiter와 Saturn 단계를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기존 레벨 1에서 4에 해당하는 Mercury, Venus, Earth, Mars 단계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2학년 자녀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다면 Jupiter와 Saturn 단계는 일전 수준보다 다소 높은 난이도의 학습 과정이다.
EBS초목달은 아이들이 영어와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스토리 중심의 자기 주도형 완전 학습 프로그램이다. 총 10개의 커리큘럼(차후 순차적 추가)으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마련했다. 특히 EBS가 검증한 미국 전, 현직 강사진과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F-K Readability Level에 근거한 전래동화(Folktales), 명작동화(Classic Stories), 창작동화(creative Stories)로 강좌를 구성했다.
이 커리큘럼은 하루 20분씩 5일 동안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연동화(Story), 애니메이션(Animation), 역할놀이(Role-Play), 퀴즈(Game)를 통해 1편의 영어 동화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필수 어휘(Voca), 노래(Song), 파닉스(Phonics) 등으로 영어의 기본기를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전문 온라인 튜터의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오프라인 못지 않은 학습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학생 수준에 따른 피드백을 전달해 학생은 물론,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인다. 아울러 1+1 강좌 복습기간을 별도로 제공해 강의 시간에 배운 정보를 완벽히 정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50% 장학금을 지급해 아이들의 학습 욕구를 고취시킨다.
한편, EBS초목달은 신규 과정 오픈을 기념하여 3기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체험단은 새롭게 오픈되는 Jupiter와 Saturn 과정을 3개월간 체험하고 여러 의견을 공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무료 체험의 혜택뿐만 아니라 체험 후 최우수 체험단을 선정해 경품도 증정한다.
현재 EBS초목달은 강의 12개월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교재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체험단 참가 신청 및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EBS초목달 홈페이지(http://chomokdal.ebsl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