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셀루메드, ‘라퓨젠 BMP2’ 안정성 입증…이틀째 ‘上’

입력 2014-04-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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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가 이틀째 상한가로 뛰었다.

18일 오전 9시 6분 현재 셀루메드는 전일대비 14.84%(345원) 오른 2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도 상한가 마감했다

전날 셀루메드는 골형성단백질이 함유된 골이식재인 ‘라퓨젠 BMP2’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가 SCI저널인 국제구강안면외과학회지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고 발표했다. ‘라퓨젠 BMP2’는 동물세포 유래 골형성단백질이 함유된 바이오시밀러 복합의료기기로 척추손상, 치아손상 등 골 결손 부위에 주입하면 골유합 속도를 앞당겨 주는 효과가 있다.

회사측은 “세계적인 학술지에 셀루메드의 독자 기술로 만들어진 라퓨젠 BMP2의 안전성을 인정 받은 것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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