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수 전 증권업협회장 대우證 사외이사 중도퇴임

입력 2006-05-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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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수 전 증권업협회장이 대우증권 사외이사에서 중도 퇴임했다.

대우증권은 2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외이사로 한정기 전 한국증권전산 사장, 노희진 증권연구원 연구위원을 선임했다. 오호수 사외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에 퇴임했고, 유관희 사외이사는 임기만료로 퇴임했다.

대우증권은 지난 2005회계연도에 영업수익 1조8582억원, 영업이익 3862억원, 순이익 4104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 1999회계연도 이후 6년만에 처음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보통주 400원, 우선주 440원으로 배당총액은 81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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