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쏘나타. 블룸버그
현대자동차의 2015년형 LF쏘나타가‘2014 뉴욕 국제 오토쇼′의 ‘쿨카(cool car)′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CNN머니는 17일(현지시간) 이같이 전하고 LF쏘나타가 단순함을 가미한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했다면서 내부 공간도 더욱 넓어졌다고 평가했다. CNN머니는 또 LF쏘나타의 주행 성능이 개선됐으며 핸들 조작 역시 부드러워졌다고 덧붙였다.
CNN머니는 LF쏘나타와 함께 BMW의 2015년형 M4 컨버터블, 포드의 머스탱 GT 50주년 기념 모델, 랜드로버의 디스커버리 비전 콘셉트카, 메르세데스-벤츠의 2015년형 S63 AMG 쿠페 등을 올해 뉴욕 오토쇼의 관심 모델로 꼽았다.
올해 뉴욕 국제 오토쇼는 오는 18일 뉴욕 제이콥스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10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