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6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4년 연속 금융서비스 부문'제8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금융서비스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우리은행은 설문조사에 26.2%로 금융서비스 선호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젊은 연령층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수상자 선정은 마케팅 여론조사 전문회사인 한국리서치가 19세 이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3일까지 11일간 웹서베이를 실시해 1만11명의 설문결과를 토대로 7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월 전국경제연합회에서 시상하는 ‘2006년 존경받는 기업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