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마리오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은 중국 3대 연휴 중 하나인 노동절을 맞아 1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중국 쇼핑객이 선호하는 200여개 브랜드 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 전지현이 모델인 여성 브랜드 쉬즈미스는 인기 트렌치코트를 40% 할인한 14만원대에 판매한다. 오즈세컨 블라우스와 듀엘 원피스는 각각 17만원대, 29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버버리ㆍ코치 등 해외 유명 브랜드도 할인에 참여한다.
중국 쇼핑객에게 인기가 좋은 유아동 브랜드 포인포 제품은 5000원부터이며 트윈키즈 아동 티셔츠는 7000원, 페리미츠 아동 원피스는 2만원대에 선보인다.
소형 가전제품과 침구세트도 준비했다. 쿠첸과 쿠쿠 밥솥은 각각 20만원대와 30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알레르망의 차렵 이불과 엘르데코의 삼베패드는 7만원대다.
특히 여권을 제시하는 중국 쇼핑객은 기존 할인가에 더해 최대 1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택스 리펀드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30만원 이상 구매한 중국 쇼핑객에게는 마리오아울렛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