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모바일 앱 다운로드 300만건 돌파

입력 2014-04-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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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바일앱 다운로드 300만건 돌파’를 기념해 모델들이 프로모션을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2011년 4월 론칭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가 300만건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3년 동안 하루 평균 2700명이 넘게 내려 받은 셈이다.

이 기간 모바일 쇼핑 매출도 20배 이상 늘었다. 특히 지난달 홈플러스 모바일앱 하루 평균 앱 방문객 수는 10만명을 넘어섰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4% 증가했다. 모바일 앱 내 온라인마트 매출 비중은 25.8%로, 일일 최대 31.9%를 기록했다.

오프라인 쇼핑에도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홈플러스 모바일 앱은 훼밀리카드 포인트, 스마트 쿠폰, 홈플스쿨 조회 및 강좌 등록 기능을 제공한다. 또 디지털 상품권도 스마트 앱 결제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고, 월 2회 휴무점포 역시 모바일 앱에서 조회할 수 있다.

이광열 홈플러스 온라인 마케팅 총괄부장은 “오프라인 제공 서비스를 동일하게 모바일 앱에 적용, 간편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추가로 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자 강점”이라며 “올해 말까지 500만건 다운로드를 목표로 유용한 서비스 개발 및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모바일앱 다운로드 300만건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홈플러스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접속하면 모바일 온라인마트ㆍ온라인몰 쿠폰,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던킨도너츠 도넛&커피세트 등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앱에 훼밀리카드를 새로 등록하면 포인트 적립 쿠폰 즉시 증정, 홈플스쿨 첫 수강등록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 증정 등이 준비됐다. 3주간 매일 1개 아이템, 총 21개의 온라인몰 모바일 특가 상품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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