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쓰리시큐리티와 이스트소프트가 보안사업 강화 업무협약을 맺은지 3개월 만에 중소기업의 자료 유출방지를 위한 맞춤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에이쓰리시큐리티 보안관제서비스 ‘A3-이지스(AEGIS)’와 이스트소프트의 내부자료 유출방지 솔루션 ‘시큐어 디스크’가 결합한 것으로 중소기업만의 자료유출방지를 위한 맞춤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2014년 6월까지 에이쓰리시큐리티와 이스트소프트 MOU 기념 프로모션으로 선보인다.
최성진 에이쓰리시큐리티 MSS사업본부장은 “정보보안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중소기업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보안관제 서비스와 솔루션 임대를 결합한 상품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최적의 정보보호 대안을 제시하는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