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편 감독으로 합류…조기축구로 다진 실력 선보인다

입력 2014-04-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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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이덕화가 축구감독이 된다.

16일 KBS 방송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이덕화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편에 감독으로 합류한다. 오늘 첫 녹화를 시작했다"며 "촬영장 분위기 화기애애하고 좋다"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덕화는 수십년간 조기축구회에 몸을 담아 실력을 쌓아왔다. 특히 조기축구회가 있는 매주 일요일에는 모든 스케줄을 빼고 축구에 매진할 정도로 애정이 남다르다.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편에는 MC 강호동을 필두로 개그맨 정형돈, 아나운서 조우종, 가수 이정, 전 국가대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연기자 서지석, 비스트의 윤두준과 이기광, 가수 구자명,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 등 총 10명이 합류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22일부터 축구편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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