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치골 문신 "11자 복근 아래 글자가…눈을 뗄 수가 없네~"

입력 2014-04-1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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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복근

(송가연 페이스북)
로드FC 여성파이터 송가연이의 치골 타투가 네티즌 관심을 끌고 있다.

송가연의 타투는 지난해 10월12일로드FC 로드걸즈 첫 라운딩에서 공개됐다. 송가연의 치골 부위에 새겨진 타투에는 ‘fortitudo’로 자신감, 용기라는 뜻을 지닌 라틴어가 적혀 있다.

당시 송가연은 "맹장수술을 했는데 수술자국이 보기에 좋지 않아 주변에서 레터링 타투를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가연은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주부 박지해 씨와 태권도 겨루기 대결을 펼쳤지만 패배해 아쉬움을 팬들의 자아냈다.

송가연 치골 문신을 접한 네티즌은 "송가연 치골 문신, 진짜 섹시하다" "송가연 치골 문신, 잘록한 허리에 복근까지" "송가연 치골 문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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