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이란 “눈이 시리고, 콕콕 쑤시고…증상 보니”

입력 2014-04-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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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이란

▲온라인 커뮤니티

안구건조증이란 질병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의학사전에 따르면 안구건조증이란 건성안 증후군이라고도 부르는 질병이다. 안구건조증에 걸리면 눈이 시리고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을 느끼며, 콕콕 쑤시는 느낌을 받는다. 쉽게 눈이 피로하여 잘 뜰 수가 없고, 눈을 감고 있으면 편하지만 눈을 뜨면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안구건조증이란 질병이 있으면 외출 시 눈에 찬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줄줄 흐르며, 심한 경우 두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외관상 눈이 약간 충혈돼 있다.

이런 여러 증상 중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증상을 함께 보이는 경우 안구건조증이란 판단을 할 수 있다.

안구건조증 원인은 눈물 분비가 저하되거나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하는 경우 또는 눈물 생성기관의 염증 등이 있다. 또 안구건조증이란 증상에 쇼그렌 증후군, 스티븐존슨 증후군, 유천포창 같은 전신질환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안구건조증이란 설명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안구건조증이란 정말 무섭구나”, “내가 매일 눈물 나는 이유가 안구건조증이란 녀석 때문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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